봄에 신기좋은 데일리 운동화추천, Wales Bonner x 아디다스 Karintha 콜라보! #데일리운동화추천


다가오는 봄, 스니커 시장이 다시 한 번 흔들릴 예정입니다. 이번엔 바로 Wales Bonner(웨일즈 보너)와 adidas(아디다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Sequin-Covered Karintha’ 스니커 소식인데요,

벌써부터 많은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하나씩 들여다보겠습니다.

 

 

 

Wales Bonner, 혹시 들어보셨나요?

영국의 디자이너 Grace Wales Bonner가 이끄는 브랜드로, 유럽 클래식과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문화를 감각적으로 결합해 늘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패션하우스로 주목받고 있어요.

adidas와의 협업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과거에도 뛰어난 레트로 무드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콜라보들이 있었죠.

 

 

 

 

이번 ‘Karintha’는 특히 Wales Bonner의 데뷔 컬렉션에 등장한 시퀸 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답니다.

단순한 스니커가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예술적 미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스니커 전체를 감싼 시퀸 디테일입니다. 반짝임이 과하지 않냐고요? 그렇지 않아요.

섬세하게 배열된 시퀸들은 조명이나 햇살 아래서 은은하게 빛나며, 뭔가 ‘화려한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기본 실루엣은 복고풍 스니커 Karintha를 기반으로 했고,

소재는 매끈한 텍스타일과 반짝이는 시퀸,

컬러는 골드, 실버, 브론즈 등 빈티지한 톤이 어우러진 믹스매치,

힐 탭과 텅에는 Wales Bonner 특유의 브랜딩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요.

그야말로 ‘눈이 가는 스니커’임과 동시에, 모던하고도 문화적인 감성을 녹여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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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화려함을 캐주얼하게 입는 법

요즘 같은 봄날, 무채색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좋은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코디는 심플하게 하고, Karintha 스니커 하나만으로 포인트 주기 좋은데요

크림진 + 흰 티 + 레더 재킷

롱스커트 + 니트탑 조합에 반전 아이템으로

맨투맨이나 후디에 매치해도 힙한 느낌 가득

스트리트 무드부터 페미닌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범용성도 높아요.

이 정도면 ‘매일 신고 싶은 스니커’ 아닐까요?

 

 

 

 

현재 이 스니커는 2025년 봄 시즌 출시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어요. 아직 정확한 날짜나 가격은 미공개 상태이지만, 웨일즈 보너와 아디다스의 전작들이 빠르게 품절되었던 걸 생각하면 출시 즉시 품절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출시 알림을 켜두는 게 좋겠죠? 캐나다드림에서도 구매대행 및 직구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빠르게 안내드릴게요.

 

 

 

이런 독특하고 감성 넘치는 콜라보 제품,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이런 반짝이는 스니커, 과연 실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 정도는 포인트로 챙겨야 진짜 패션의 즐거움이지!"라는 생각도 들죠.

여러분이라면 이 제품, 어떤 스타일에 매치하고 싶으신가요?

댓글로도 의견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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